옷을 전공 할 만큼 좋아했던 사람입니다.
아마 4~5년 전에 about xs를 알게 되어서 정말 제가 꿈꾸던 아이템이며, 스타일링까지
좋아하는 브랜드가 뭐냐고 물으면 이 사이트를 얘기할 정도였습니다.
오래전 샀던 amonds 코트는 아직도 입고 있습니다. 제 옷장에 절반은 aboutxs에서 샀다고 보면 될 정도니까요.
전화 문의도 자주 드렸고, 후기도 꼬박꼬박 남겼었는데, 하나 하나 다 생각이 나네요.
정말 제 20대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곳이었습니다.
쇼핑몰 그 이상의 의미가 있는 곳이었어요.
정말 감사했고, 언젠가 꼭 다시 돌아오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억의 아이템이네요.
부족함이 많은 곳이었음에도 좋아해주셔서 민망할 따름입니다.
세인님 저도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