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적으로 들어오는 몇안되는 샵이였어요.
스타일링도 많이 배우고 , 꼭 뭘 굳이 사야겠다 라는 마음이 없어도 들락날락하면서
시간을 보내던 곳이였는데 이제 사라진다 하니 뭔가 좀 씁쓸해요.
폭풍속 고요라고 몇주전부터 업데이트가 평소보다 안되길래 , 그냥 짐작하기로 생각만 했었는데
직접 마무리를 짓는다는 글을 보고는 아쉬움만 남네요.
그동안 구매할때마다 배송 빠르게 해주셔서 감사했고, 센스있는 스타일링에도 감사했어요.
언젠가 구매해야지 하고 담아두었던 장바구니 비우러 갑니다.
good bye!!!!!!!!
창옥님 그동안 들러 주셔서 감사했습니다.